안혜경, 달라진 외모에 성형설 제기
안혜경의 달라진 외모로 인해 성형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부인했다.
안혜경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진 각도에 따라 도드라지게 나온 것 같다”며 “이날 행사장의 다른 사진을 보면 전과 비슷하게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이 오랜만이라고들 하는데 사실 쉬지 않고 활동해 왔고, 쭉 이 얼굴이었다”며 “성형이라기보다 이날 얼굴이 이전에 비해 부은 것도 있다. 성형설과 이 같은 사진이 찍힌 것에 대해 보인도 속상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안혜경 |
이날 안혜경은 두 컬렉션의 포토타임에서 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 컬렉션에서는 와이셔츠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이지선-이지연 디자이너 컬렉션에서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옆구리를 과감하게 노출한 점프슈트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안혜경이 사람들의 이목을 받은 이유는 그녀의 패션센스와 더불어 전과는 달라진 듯한 외모때문이었다.
한편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2015 S/S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패션행사다.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안혜경 얼굴, 안혜경 성형, 안혜경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