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윤진이와 그룹 신화의 전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싱가포르 현지를 여행 중인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되면서 목격담이 솔솔 전해지고 있는 것. 한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여행자 및 교민들에 목격돼 온라인을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윤진이와 전진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윤진이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 반했고, 윤진이는 전진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큰 의지를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 8월에 열린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몇몇 누리꾼에 포착돼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윤진이는 선글라스도 착용하지 않은 채 일반 좌석에서 관람하다 공연이 끝나기 전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었다.
전진은 국내 최장
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이며,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가수 활동과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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