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홍진영이 데뷔 후 첫 미니앨범인 ‘인생노트’를 11월5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홍진영의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를 비롯해 ‘내 사랑’ 등을 작곡하며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다시 맡아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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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이번 앨범에서는 가창력과 표현력 등 음악성과 함께 연기까지 소화해내는 홍진영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녀가 지금까지 걸어 온 가수로서의 길을 되짚어보는 중요한 앨범이 될 것”이라며 “요즘 같이 선선한 가을밤에 대중들의 가슴에 감성을 담아줄 노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은 오는 11월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되지만, 방송은 오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에 홍진영은 “많은 방송 활동으로 인하여 팬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아 걱정했었다. 다행히 좋은 곡으로 컴백할 수 있게
‘산다는 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는 27일 선공개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