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1박2일’ 정준영이 ‘아이 입맛’을 고집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전원일기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마을 어르신을 도와 벽지 바르기를 진행하던 정준영은 “식사는 안 하냐”고 질문했다. 그는 “어머니는 평소에 뭐 드시냐”며 메뉴에 대해 물었다.
“묵은지와 먹는다”는 어머니의 대답에 정준영은 “돈까스는 없냐”며 “피자가 먹고 싶다”고 말했다. 낯선 음식을 말하는 정준영에 어머니는 “빵은 있다. 빵을 먹겠냐”고 말했다.
↑ 사진=1박2일 캡처 |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