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애완견 오이의 아픔에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연근 농장을 방문한 박준형, 료헤이, 잭슨의 이야기와 함께 채연, 소녀시대 윤아, god 데니안의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나나는 스케줄이 끝난 후 룸메이트 하우스로 돌아온 후 곧장 애완견 오이를 품에 안았다. 평소 쾌활한 모습의 오이는 이날따라 기운이 없었고, 나나는 수상함을 느꼈다.
나나는 주사를 맞으며 힘겨워하는 오이의 모습에 안타까워 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