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함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음파탐지기의 평가 결과를 위조한 혐의로 방위사업청 전 사업팀장 오 모 전 대령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3부는 2009년 11월 미국 H사가 제출한 통영함 음파탐지기의 평가 결과가 일부 '미충족'이었지만 전부 '충족'됐다고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오 전 대령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통영함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음파탐지기의 평가 결과를 위조한 혐의로 방위사업청 전 사업팀장 오 모 전 대령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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