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 : MBN스타 > |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CGV에서 케이블TV MBC 에브리원의 새 뷰티 프로그램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곽정은, 소이현(30), 정호연(20), 로빈 데이아나(24)가 참석했다.
이날 곽정은은 프로그램의 차별성에 대해 "기존의 프로그램은 테크닉을 알려줬다"며 "저희 프로그램은 어떤 식으로 마음을 먹어야 아름다움에 가까이 갈 수 있는지, 세상의 기준보다 마음의 평안에 관한 이야기에 더 중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지식적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저는 예쁘게 태어나지 않아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청자분들이 볼 때 나도 스스로 삶을 사랑할 수 있겠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MC, 전문가, 패널, 시청자들의 집단 지성을 통
곽정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정은, 멋있다" "곽정은, 부러워요" "곽정은,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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