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15일 위플게임즈와 신작 1인칭 슈팅(FPS)게임인 '아이언사이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언사이트는 가까운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FPS 게임으로 자체 개발한 게임엔진을 통해 실감나는 전장을 표현했다. 또 백여 종의 전투지원용 드론 컨트롤을 통해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계약으로 아이언사이트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비롯해 일본, 대만, 러시아 국가의 판권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블랙스쿼드', '
김종창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아이언사이트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전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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