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문세윤 소속사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MBN스타에 “문세윤이 이날 아들을 얻었다. 현재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산모와 아이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이 관계자의 입을 빌려 “또 아이가 생기니 책임감 막중하다”며 “저와 제 가족에게 관심을 가져 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설명했다.
↑ 문세윤이 막 태어난 둘째를 안고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다./문세윤 페이스북 |
그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둘째 득남 만세! 여보 고맙소”라는 짧은 글을 올려 기쁨
한편 문세윤은 지난 2002년 SBS ‘좋은 친구들’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