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잉꼬 부부’ 션과 정혜영이 각종 선행으로 ‘파라다이스 상’을 수상한다.
션과 정혜영은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미술관에서 문화예술부문과 사회복지부문, 특별공로부문 수상자 중 사회복지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5000만 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를 받는다.
이들은 지난 10년간 1000시간이 넘는 봉사 활동과 아동,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지원 등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모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지원, 밥퍼 봉사활동 등 다양한 선행을 선보여왔다.
↑ 사진 제공=MBN스타 DB |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파라다이스 상’은 파라다이스 그룹이 후원, 예술 발전 및 인류복지 증진에 공헌한 인사를 선발하여 포상한다. 수상자는 6명의 파라다이스상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부문별 5명의 외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의를 걸쳐 결정되며, 대표
션과 정혜영 부부는 지난 9일 결혼 10주년을 기념한 ‘밥퍼’ 봉사활동, 기부와 함께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한 특별한 콘서트 ‘더 웨딩 콘서트’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