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유승호와 고아라가 영화 ‘조선마술사’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유승호의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MBN스타에 “전역 후 복귀작은 드라마 보단 영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 ‘조선마술사’도 검토 중인 작품일 뿐,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조선마술사’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호는 오는 12월 전역 예정이며, 고아라는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후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