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영화 ‘조선마술사’ 출연 물망에 올랐다.
‘조선마술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청나라로 시집가는 공주와 그 길에 만난 곡마단 소년 마술사의 사랑을 그릴 멜로 영화다. ‘번지점프를 하다’와 ‘후궁: 제왕의 첩’ 등을 연출한 김대승 감독의 차기작이다.
유승호 측은 13일 “검토중”이라며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는 오는 12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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