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자살 시도, 오창석에게 하는 말이…
↑ '왔다 장보리 이유리' 사진=MBC |
이유리가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51회(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에서 연민정(이유리 분)은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연민정은 장보리(오연서 분)에게 비술채 침선제자 자리를 뺏기자 절망했습니다.
그런 연민정에게 남은 것은 문지상(성혁 분) 살인미수 죄가 들통 나며 확실시된 감옥행. 마침 경찰들은 연민정이 경합을 끝내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연민정은
모든 것을 잃은 연민정은 도주 중에도 남편 이재희(오창석 분)와의 결혼반지를 챙기며 남편을 향한 사랑을 놓지 못했고, 마지막으로 이재희를 만나자 "하룻밤이라도 좋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 때처럼 하룻밤만 보내자"고 애원했습니다.
하지만 이재희는 “너한테 사랑이 나한테는 치욕이었다”며 매몰차게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