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사랑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한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이 실제 쓰는 언어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그 과정에서 노홍철은 “나 사랑에 빠졌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금발의 여성인데 와인에 대해 정말 잘 알더라. 프랑스에 유학갔을 때 불어만 배우기 그래서 와인에 대해서도 배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
하지만, 노홍철의 고백을 받은 그는 연락을 자주하는 사람과 이미 교제를 시작한 거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담담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