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 라마다 호텔, 공실 우려 없고 희소가치로 인한 안정적 수익기대
유럽경제를 비롯, 한국경제에서도 금리가 낮아서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효과적인 투자방안으로 소득과 직결되는 게 연구과제입니다.
예전과는 달리 아파트는 실 거주자 위주로 소형평형이 대세이고 정부에서는 LTV, DTI 규제를 완화시켜서 부동산 활성화를 권장하는데 비해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예금금리 1%시대인 요즘, 한동안 인기 높던 오피스텔 원룸 도시형생활주택들이 뒤로 밀리고, 분양형 호텔이 대세입니다.
임차인을 맞추고 하자보수를 해야 하고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주는 오피스텔에 비해 신경 쓸 것 하나 없이, 호텔객실을 개별등기 받고 위탁운영사에 임대인으로 월세를 꼬박꼬박 받으면서 필요할 땐 언제든지 별장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2012년 이후 정부에서 일반숙박시설 규제가 완화되고, 관광자원을 개발 관광수요를 늘려 국가수익을 확보하기 위한 한시적 혜택을 준 것으로 현재 운영중인 몇 개의 호텔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호텔들이 준공된 것 보다는 착공단계이거나 공사 중입니다.
그 동안 제주도에서 분양한 비스타케이, 서귀포라마다1차 2차, 함덕라마다, 리젠트마린, JK앙코르라마다, 스위트리젠시, 데이즈 1차를 비롯해 현재 분양중인 데이즈2차, 성산라마다, 하워드죤슨 등 약 3만 객실이 분양되는 제주도는 과포화 상태이고, 명동 밀리오레 쇼핑몰을 변경해서 호텔로 분양중인 르와지르와 정선카지노 라마다 등도 있습니다.
동해안 속초엔 연간 1200만 관광객이 오는 가운데, 대포항에 연간250만 명의 관광수요를 위해 이번에 속초 라마다 호텔 20층 556개 객실을 분양합니다.
국내 최초로 중앙정부 해양수산부와 지방자치 속초시에서 공동개발하고 민간기업이 투자해서 만드는 대포항 개발1호가 바로 동해안 최초 속초 라마다 호텔입니다.
송도가 간척지를 메워서 송도신도시가 되었듯이 대포항도 바다를 매립해서 땅을 만든 곳으로 특히 대포항은 총 매립비용1,019억(속초시684억 해양수산부335억)이 투입됐으며, 매립부지 총56,000평을 확보하였고 그 중 호텔부지1,452.9평(제1종 지구단위구역)을(주)흥화에서 동해안 최초 속초 라마다 호텔을 객실개별등기 분양합니다.
라마다 호텔은 세계적으로 호텔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윈덤그룹의 체인브랜드로 국내에는 라마다 서울. 라마다 제주. 청주. 포항 등 10여 개 이상이 있고, 라마다 동탄과 라마다 남대문이 객실을 개별등기 분양해서 성공한 사례입니다.
속초시는 산업단지나 업무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가격은 저렴합니다.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한 속초대포항에 라마다 속초지사가 들어서면 영원한 바다조망권으로 두고두고 황금알을 낳는 수많은 인프라가 몰려오게 되고, 동해 청정바다의 떠오르는 일출과 함께 동해안의 명소로 랜드마크가 될 곳입니다.
특히 속초 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의 경우 모든 객실에는 테라스가 설치되어 운치를 더하고 해양레포츠의 꽃 마리나요트장이 호텔 앞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동서고속도로 동서고속철도가 개통되면 두 시간 이내의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지게 됩니다.
대포항 속초 라마다 호텔에서 25분 거리에 있는 양양국제공항이 개항초기에는 이용객부족으로 공항운영이 어려웠는데 지난 4월, 72시간 무비자 입국공항으로 지정되면서 개항 이후 최대의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10개의 국제노선 확대 등으로 공항이용객이 10만 명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출입국
72시간 무비자입국은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국내공항으로 입국해 제주도로 환승하는 승객이 비자 없이 환승공항 인근지역에서72시간 머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8월부터 3일에서 5일로 연장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항공노선도 늘려 운항하고 있습니다.
문의: 02)3442-4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