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그룹 빅스가 개인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빅스는 8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Error)의 개인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 빅스 멤버들은 블랙 가죽의상을 입은 채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는 치명적인 매력의 사이보그로 변신했다.
특히 살점이 벗겨진 사이로 보여지는 묵직한 사이보그의 강렬한 비쥬얼은 슬프면서도 몽환적인 빅스 멤버들의 눈빛과 묘한 대조를 이루며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동시에 단단하면서도 세밀한 팔 근육과 초콜릿 복근은 섹시 카리스마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의 콘셉트는 ‘사이보그’이다. 단순히 강렬한 비쥬얼 뿐이 아닌 그 속에 숨겨진 슬픈 스토리가 차차 공개될 콘텐츠들을 통
빅스의 새 앨범 ‘에러’는 오는 1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