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코요테 김종민이 캐릭터를 잃을까봐 책을 안 본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김종민이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김종민은 “책을 읽으니까 똑똑해지는 거 같더라. 주변 지인들이 책 읽으면 캐릭터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말해 책을 안 보고 있다. 안 본지 4, 5년 된 거 같다”고 말했다.
↑ 사진= KBS2 |
또, 김종민은 최근 보고 싶은 책으로 ‘정의란 무엇인가’를 꼽았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