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2, 더 얇아지고 더 똑똑해진다…스펙보니 '으리으리'
↑ '아이패드 에어2' / t사진= 애플 홈페이지 |
아이패드 에어2가 가장 얇은 두께를 지닌 태블릿이 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데일리뉴스는 6일(현지시간) 애플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2는 0.5mm 더 슬림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기존 제품들에 있었던 뮤트(음소거)와 로케이션락(화면회전잠금) 스위치가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볼륨 버튼은 좀 더 오목해졌고 마이크로폰은 뒷면 카메라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하드웨어로는 애플의 A8 프로세서 칩이 탑재되고 2GB의 램이 지원됩니다. 터치 ID 지문인식 센서를 비롯해 애플페이도 탑재될 전망입니다.
애플은 또한 16G
또 아이패드 에어의 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 수준으로, 기존 모델(500만화소)에 비해 업그레이드될 전망입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화면에 반사 방지 코팅이 이뤄질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