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드라마 ‘천국의 눈물’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여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성공에 대한 탐욕 때문에 자신이 낳은 핏줄을 버린 비정한 엄마의 '비극적인 전쟁'으로, 진정한 천국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작품이다. 오는 11일 오후 6시 20분에 첫 방송 예정.
[MBN스타(강남)=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