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한 차례 몸싸움을 벌였던 아파트 주민과 또 다시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6일 과거 김부선과 몸싸움을 벌였던 동네 주민 윤모(50)씨가 저녁 8시께 아파트 단지 내에서 김부선에게 폭행 당했다고 신고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김부선도 윤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해 조만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김부선은 이날 페이스북에 “불의와 타협은 끝났다. 끝까지 찾아내서 깐다. 깐느 배우 까는 배우로 변신 중이다. 가문의 영광이다. 생활 정의가 뭔지 확
지난 달 12일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몸싸움을 벌였던 두 사람은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당시 사건으로 김씨와 윤씨는 각각 전치 2주와, 3주의 상해 진단서를 제출해 쌍방 폭행으로 결론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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