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대한핸드볼협회가 새로운 파트너를 찾는다.
대한핸드볼협회는 6일 "공식후원 용품업체를 공모한다"고 전했다.
지원분야는 청소년, 주니어, 성인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 용품일체(유니폼,트레이닝복,가방,신발,양말 등)로, 후원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대한핸드볼협회는 공식후원 용품업체에게 협회 공식후원자에 대한 일반적 권리 행사 및 명칭 사용권, 협회가 주관 혹은 지원하는 사업에 대한 공급권을 우선적으로 제공하며, 협회 홈페이지 링크, 포스터,팜플렛,현수막 등의 각종 제작물 및 인쇄매체에 업체홍보 채널을 마련해준다.
↑ 1일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이 일본을 꺾고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
응모를 희망하는 업체는 대한핸드볼협회 사업홍보팀(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3층, 02-6200-1415)으로 우편 접수하면 되고, 접수 마감일은 10월 24일이며 발표는 10월 31일에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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