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로이킴, 생애 첫 까나리 시식에 ‘당황’

[MBN스타 안성은 기자] ‘1박2일’ 로이킴이 까나리 맛을 제대로 느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쩔친노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배우 조인성을 비롯해 김기방, 방송인 김제동, 래퍼 미노, 가수 로이킴 등이 멤버들의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1박2일’의 상징과도 같은 까나리 액젓에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제작진은 저녁 식사에 앞서 복불복으로 까나리 마시기를 준비했다.

로이킴은 김제동과 함께 까나리 복불복에 나섰다. 결과는 로이킴의 패. 그는 강렬한 까나리 액젓을 맛본 후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