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는 소감을 밝혔다.
인교진은 “제가 오늘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을 하신 분들의 느낌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는 것 같다”며 “오늘 결혼식에 찾아와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소이현은 “좋은 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예쁘게 착하게 잘 살겠다”고 활짝 웃었다.
또 인교진은 2세 계
인교진과 소이현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2012년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각각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약 8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5일 오전 신혼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