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200만 돌파, 극중 한국인 캐릭터 '민호' 보니…'대박'
↑ '메이즈 러너 200만 돌파' / 사진= '메이즈 러너' 포스터 |
영화 '메이즈 러너'가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는 지난달 18일 개봉 이후 200만 명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메이즈 러너'는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올해 수입 및 배급을 한 영화 가운데 세 번째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앞서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가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편 극중 민호 역을 맡은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기홍이 맡은 한국인 캐릭터 민호 역은 지금까지 한국인
한국에서 태어나 5살 때 가족과 미국으로 이민을 간 것으로 전해진 이기홍은 미국 TV 드라마를 통해 인지로를 쌓았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순두부찌개를 잘 끓이고 배우 송강호를 존경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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