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홍경민의 결혼식 날짜가 확정됐다.
5일 복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홍경민은 오는 11월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결혼식 올린다.
홍경민과 김유나의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절친인 차태현이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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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과 김유나는 지난 3월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2’ 무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홍경민은 ‘국악 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김유나는 같은 무대에서 해금을 연주한 바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