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유재석의 선곡센스가 많은 이들을 울렸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라디오스타’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DJ에 도전하게 된 유재석은 가장 쑥스러워했던 ‘재석노트’를 진행해 나갔다.
유재석은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라는 멘트와 함께 레이디스코드의 ‘아임파인댕큐’를 선곡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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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