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2014 아시안게임 폐막식 중계로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정형돈, 하하 세 멤버의 라디오 생방송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달 11일 배철수를 대신해 ‘정형돈의 음악캠프’를 진행한 정형돈은 극도의 긴장 상태에서 크고 작은 실수를 연발했으나 라디오 진행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진정성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어지는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의 관전 포인트는 ‘밤거리 전문 리포터’로 변신한 박명수. 늦은 밤 서울 시내 곳곳으로 출동해 생생한 밤 풍경을 전달한 박명수의 활약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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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폐막식이 끝난 후 저녁 9시 30분으로 늦춰졌으며 ‘마마’는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세바퀴’는 결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