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정구가 12년만에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일 인천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정구 남자-여자 단체 결승전이 열렸다. 한국 김동훈-김범준이 환호하고 있다.
2일까지 남녀단식과 혼합복식, 남녀복식까지 5개 종목을 석권한 한국은 종목마다 출전한 두팀씩이 매종목 준결까지 진출, 빠짐없이 포디움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한국 남-녀 정구가 12년만에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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