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소비, 창업까지 주도…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디저트' 각광
↑ 사진=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여성들의 경제참여도가 높아져감에 따라 여풍현상이 사회 곳곳에 불어오고 있습니다. 최근 소비도를 나타내는 소비지수 또한 여성들, 특히 2~3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하는 소비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결과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제 참여도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패턴을 파악한 창업 또한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편의점 창업 및 쇼핑몰 창업 등 다양한 사업아이템 속에서 소비자의 패턴을 정확히 파악한 유망사업아이템이야말로 유망성이 있다는 분석이 전반적인 창업계의 평입니다.
여성들의 소비는 패션과 의류쪽으로 집중되어 있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품목은 다름 아닌 디저트입니다. 디저트는 다양한 메뉴와 품질을 우선시하는 현 판매 트렌드와 안성맞춤이어서 다수의 전문가들 또한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창업자, 여성 창업아이템으로 큰 이슈를 몰고 있습니다. 기존 편의점 창업이나 쇼핑몰 창업등 여성들이 많이 진출하던 창업아이템에서 창업 선호도가 변경된 셈입니다. 디저트 카페 창업의 가장 큰 장점은 관리가 쉬우면서도 디테일한 포인트를 잘 집어내는 여성 창업자들의 성향에 잘 맞기 때문입니다.
프랜차이즈 열풍도 이에 가세했기 때문에 여성창업자들 대부분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던 사람들이 대형 평수의 창업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는 월드 디저트 카페 '투더디프런트'입니다. 디저트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지는 '치즈케익 팩토리' 베이커리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베이커리 업체들이 계속해서 제휴 및 판매되고 있어 유망성 부분에 있어서는 최고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가맹사업 분야에서도 업계 최초 동시 100호점 오픈 및 가맹 3개월 만에 150호점을 달성할 정도로 높은 가맹속도를 보이고 있어 여성을 포함한 다양한 창업계 인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 R&D센터에서 개발되며, 경기도에 위치한 수 천평 규모의 대형 전문 생산시설에서 높은 품질의 디저트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치즈케익 팩토리' 베이커리와 함께 R&D팀이 참여하여 개발한 독특한 디저트, 그리고 겨울 시즌을 맞아 감기 등 각종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이스 마카롱 버거(일명 크리스탈 마카롱)과 벌꿀아이스크림, 대만 면빙수 등의 신 메뉴들은 급속도로 신장하고 있는 매출에 가장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처럼 디저트 창업이 창업계의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여성들의 경제참여도 및 소비가 증가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어서 '디저트 카페 창업 대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