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이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신하균은 MBC 새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미스터 백’은 돈밖에 모르고, 평생을 살아온 70대 호텔 사장 백호가 어느날 30대 초반의 젊음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백호 역을 맡은 신하균은 젊은이부터 노인까지 아우르는 연기를 선보일 예
드라마 제작진 측은 “10월 중순까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하균은 지난해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이 마지막 작품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하균 믿고본다” “신하균 헐 본방 사수!!” “신하균 멋진 연기 부탁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는 11월 방송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