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노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은퇴 후 막연한 심정에 프랜차이즈 창업을 시작하지만 자영업 성공률은 채 20%도 안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지입차 운수업이 프랜차이즈 창업과 비슷한 비용으로 더 나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짐에 따라 새로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지입차란 실제 차주는 개인이지만 법률상 차주는 운수법인인 차량으로 지입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운수업체에 소속되어야 합니다.
얼마 전 가짜 물류회사를 세워 지입차주 모집 후 차량 대금 명목으로 돈을 챙긴 사기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초보 지입차주를 대상으로 한 사기 행위가 성행하고 있는 만큼 운수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열정, 젊음, 초심을 모토로 지입 업계에 뛰어든 상민통운은 최근 서비스표 등록을 통해 지입차주에게 신뢰감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표 등록을 통해 화물 운송 및 기타 부대되는 사업영역에서 상민통운의 로고 및 상호를 함부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더욱 확고한 브랜드 구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