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승민 기자] 탁구 코트의 ‘중국勢’는 역시 무서웠다.
한국이 탁구 남녀 복식 8강전에서 모두 탈락했다.
2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탁구 남녀복식 8강전에서 한국은 전날의 16강전을 통과했던 3개팀이 모두 패했다.
↑ 탁구 남자복식의 이정우(사진)-김민석조는 분전했지만, 중국 마롱-장지커조와의 8강전에서 패했다. 사진(수원)=천정환 기자 |
여자 복식 박영숙(26·KRA한국
중국은 남녀 복식 2개팀이 모두 4강에 진출, 4개의 매치에 고루 퍼져 동메달 4개를 확보한채, 두 종목 석권을 노려보게 됐다. [chicle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