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 결승전이 열렸다.
한국은 최보라, 김성은이 출전, 북한은 김혜경·김혜성 자매가 출전해 바레인,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미얀마, 네팔, 우즈베키스탄 등과 레이스를 펼쳤다. 한국 최보라가 완주 후 피니시 라인서 쓰러지고 있다.
한국 김성은은 8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 2시간 38분 16초를 기록했고, 최보라는 2시간 45분 04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