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아이언맨’ 이동욱은 자신이 가진 초능력을 이용해 위험에 빠진 신세경을 구해냈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주홍빈(이동욱 분)이 손세동(신세경 분)을 위험속에서 구하며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동은 홍빈에게 “내가 미인계를 써서 회사에 들어왔다는 소문이 돈다”며 자신을 멀리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소리를 들은 홍빈은 목젖이 보이게 웃었다. 그리고 “너는 미인계를 못써. 너는 미인이 아니야 이 호박아”라고 세동에게 무안을 줬다.
↑ 사진=아이언맨 캡처 |
놀란 세동에게 홍빈은 “(손수레를) 피해야지 그걸 받는게 아니야”라며 화를 냈다. 이에 세동“제가 피하다가 다른사람이 다치면 어떻게 해요”라고 말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그 모습에 홍빈은 당황해 했다. 홍빈은 “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 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로 매주 수, 목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