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1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이 열리기 전 식전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클라라, 타이니지 도희는 레드카펫에 흔히 등장하는 블랙&화이트 드레스가 아닌 비비드한 컬러의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한편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대표적 메인행사인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는 전 MBC아나운서 오상진, 배우 강소라가 MC를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올 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별에서 온 그대, 기황후, 상속자들 등 대박드라마 속 배우들을 총 망라해 더욱 화려하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