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줄리엔 강이 국과수 마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한 심경을 곧 밝힐 예정이다.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줄리엔 강의 마약 정밀검사 음성 판정에 대한 심경 등을 곧 공식 표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국과수로부터 줄리엔 강에 대한 마약 정밀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아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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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찰은 지난 24일 줄리엔 강을 상대로 필로폰, 엑스터시 등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간이검사를 실시했지만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정밀검사를 의뢰한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