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지오디(god) 멤버들이 김태우의 두 딸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낼 예정이다.
SBS는 1일 오전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미모의 아내와 사랑스러운 두 딸을 공개하기로 한 김태우의 결정에 지오디 멤버들도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지오디의 대전 콘서트장을 찾은 김태우의 두 딸 ‘율자매’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삼촌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 사진 제공=SBS |
이에 박준형은 “호영이가 왜 왕엄마인지 알겠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김태우는 “내가 네 아빠야”라고 소리치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대기실에서는 즉석으로 소율이와 지율이를 사이에
지오디의 활약이 기대되는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