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윤지(30)가 행복한 품절녀가 된다.
이윤지는 27일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4년 9월 27일.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아졌습니다. 오늘만큼은 그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행복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치과의사로 두 사람은 10년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하게 됐다.
한편 이윤지는 오는 11월 OCN 드라마 ‘리셋’ 후속으로 방송될 ‘닥터 프로스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