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아졌습니다"라며 "오늘만큼은 그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행복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윤지의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치과의사다. 두 사람은 10년지기에서 연인이 돼 교제한지 4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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