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배구 8강전 대한민국과 홍콩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에서 제외된 한국 김연경이 작전타임때 물수건을 들고 후배들의 땀을 닦아주고 있다.
인도, 태국에 이어 전날 숙명의 한일전까지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한 한국 여자배구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우승 이후, 20년 만에 금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