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양궁 컴파운드 단체 결승전에서 한국 민리홍 최용희 양영호가 출전해 인도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여자 컴파운드 결승전에서는 한국이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계양아시아드양궁장)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