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아홉수 소년’ 육성재가 박초롱에게 소원 팔찌를 묶어줬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는 한수아(박초롱 분)를 보기 위해 버스를 따라 달리는 강민구(육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아는 함께 버스 탄 민구가 내리자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밖에는 달리는 민구의 모습이 보였다.
↑ 사진= 아홉수 소년 방송 캡처 |
하차한 수아를 기다린 민구는 “소원 팔찌인데 이게 저절로 풀어지면 소원 이루어진대”라며 그의 팔에 팔찌를 묶어주며 “소원을 빌어”라고 말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소원을 비는 수아를 지
한편 ‘아홉수 소년’은 매주 금요일 8시40분,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