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
걸그룹 2NE1의 리더 씨엘(CL)이 패션 주간지 베니티페어(vanity fair) 이탈리아를 통해 이슈가 됐다.
이 패션 주간지는 24일(현지시간) 씨엘의 바비 인형 콘셉트 화보와 함께 “난 CL이고 한국의 바비인형이야”라는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사를 통해 “한국음악을 세계시장에 내놓을 만한 음악적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한국인이다”라며 씨엘을 소개했다.
또한 해외 사람들이 쉽게 발음할 수 있도록 지은 CL의 이름을 거론하며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퀸의 노래를 부를 때부터 벌써 그녀는 세상을 어떻게 정복할지를 생각하고 있었던 것 일수도 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있을 씨엘의 행보에 기대감을 전
한편 씨엘은 오는 10월 17일 마카오에서 2NE1 월드투어 ‘ALL OR NOTHING’을 통해 현지 팬을 만날 예정이며 10월 19일과 25일에는 각각 중국 베이징과 대만에서 개최되는 YG패밀리콘서트에 참석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씨엘 자신감은 정말 본받을 만 하다” “씨엘 카리스마 아우라 짱” “씨엘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