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즈페스티벌 2015’, 개최 확정 및 블라인드 티켓 오픈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이하 ‘서재페’)가 개최일을 확정하고 블라인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25일 “‘서재페’가 2015년 5월23일부터 5월25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 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프라이빗커브

이어 “‘서재페’의 블라인드 티켓은 1500장 한정이며 정가에서 45% 할인된 가격으로 3일간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혜택이 큰 만큼 경쟁이 치열해서 올해의 경우, 티켓 예매가 시작되고 1분 만에 전량이 매진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서재패’는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일본은 물론, 호주와 아시아지역 에이전시와 공연기획자들로부터 페스티벌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오고 있다. 또 ‘서재페’가 독자적으로 구성한 출연진들의 아시아투어와 월드투어로 이어지고 있다.

‘서재페’의 블라인드 티켓은 10월2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