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황금거탑’ 이용주는 타짜가 되고자 했으나 모든 돈을 잃게 된다.
24일 방송된 tvN 수요드라마 ‘황금거탑’에서 이용주(이용주 분)를 위해 타짜가 된 최종훈(최종훈 분), 송재우(김재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용주는 영농대출로 받은 500만원을 들고 도박판을 찾는다. 그 곳은 사기 도박꾼들이 짜고 치는 곳이었고, 결국 그는 500만원을 모조리 잃게 된다.
↑ 사진=황금거탑 캡처 |
농촌에 대한 아날로그적 환상을 비틀면서도, 그 속에 흐르는 끈끈한 사람의 정을 특유의 비장미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인 ‘황금거탑’은 오는 10월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