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위는 8.5%를 차지한 ‘무한도전’이었다. 그 뒤를 이어 JTBC ‘비정상회담’이 4.1%로 3위에 올랐으며 4위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4.0%)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5위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3.5%)이, 6위는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3.4%)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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