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대규, 김준홍(이상 KB국민은행), 송종호(상무)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1747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앞서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단체전이 개인전 본선도 겸한 가운데 송종호, 장대규, 김준홍은 나란히 2∼4위를 차지, 상위 6명이 오르는 결선에도 진출했다.
단체전 은메달은 중국(1746점), 동메달은 베트남(1704점)이 가져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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