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비치발리볼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비치 발리볼 예선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비치발리볼 대표팀에는 전 배구선수 윤혜숙과 이은아가 출전해 호흡을 맞췄다. 이날 한국 선수들은 새벽부터 내린 비와 선선한 날씨에 전신 수영복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서로 다른 건강미를 가진 태국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