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유희열, 7년 만에 새 앨범 7집 발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세’ 유희열의 7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한 매체는 24일 오전 유희열이 최근 새 앨범 곡 작업을 마치고 객원 보컬 섭외를 진행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녹음까지 마치고 나면 늦어도 10월 말께는 새 앨범을 만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방송에서는 ‘대세’로 떠올랐지만 음악가로서는 오랜 공백기 끝에 선보이는 앨범이라 벌써부터 그의 새 음악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한편, 유희열은 최근엔 윤상·이적과 tvN ‘꽃보다 청춘’에 출연해 “음악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 옛날과 비교해 좋지 않으면 창피해서 못 하겠다”며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그는 ‘그럴 때마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것’ ‘좋은 사람’ ‘뜨거운 안녕’ ‘여전히 아름다운지’ 등 무수한 히트곡은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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