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윤라익, 정형돈-양상국에게 패한 후 울음 폭발 ‘난감’

[MBN스타 남우정 기자] 윤종신-전미라의 아들 윤라익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테니스 꿈나무로 윤종신과 전미라의 아들 윤라익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라익은 ‘예체능’ 팀의 양상국, 정형돈 등과 대결을 펼쳤으나 체격, 힘에 밀려 패하고 말았다.

↑ 사진=KBS 예체능 방송캡처

잘 참고 있던 윤라익이었지만 강호동의 “울면 안돼”라는 말에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고 이에 정형돈, 양상국은 어쩔 줄 몰라했다.

특히 윤라익은 울면서도 “나 다시 할거야”라고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